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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과탄산소다로 끝내는 세탁기 청소 비법

by 55sfdkjk 2026. 1. 3.
빨래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과탄산소다로 끝내는 세탁기 청소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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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과탄산소다로 끝내는 세탁기 청소 비법

 

세탁기는 우리 옷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가전제품이지만, 정작 세탁기 내부의 오염에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세탁 후에도 세탁물에서 쿰쿰한 냄새가 나거나 이물질이 묻어 나온다면 이미 세탁기 내부에 곰팡이와 물때가 가득 찼다는 신호입니다. 비싼 전용 세정제를 사지 않고도 주방에 있는 과탄산소다만 활용하면 누구나 쉽고 완벽하게 세탁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과탄산소다를 활용한 세탁기 청소 방법과 쉬운 조치 방법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1. 세탁기 청소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2. 준비물 및 주의사항
  3. 통돌이 세탁기 과탄산소다 청소법
  4. 드럼 세탁기 과탄산소다 청소법
  5. 놓치기 쉬운 세부 부품 세척 방법
  6. 세탁기 청결 유지를 위한 평소 관리 습관

세탁기 청소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 세균 및 곰팡이 번식: 세탁기 내부는 습도가 높고 세제 찌꺼기가 남기 쉬워 미생물이 번식하기 최적의 환경입니다.
  • 피부 질환 유발: 오염된 세탁기에서 빨래를 할 경우 아토피, 알레르기 등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세탁 효율 저하: 세탁조 내부에 쌓인 이물질은 세탁력을 떨어뜨리고 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 악취 발생: 건조를 잘 해도 옷에서 냄새가 난다면 원인은 90% 이상 세탁조 내부의 오염에 있습니다.

준비물 및 주의사항

  • 준비물: 과탄산소다 500g 내외, 미온수, 못 쓰는 칫솔, 걸레, 대야
  • 주의사항 1: 과탄산소다는 강한 알칼리성 물질이므로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작업해야 합니다.
  • 주의사항 2: 가루가 날릴 때 호흡기에 들어가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사항 3: 과탄산소다는 반드시 40도 이상의 온수에서 녹여 사용해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찬물에서는 가루가 뭉쳐 오히려 찌꺼기가 남을 수 있습니다.

통돌이 세탁기 과탄산소다 청소법

  1. 온수 가득 채우기
  • 세탁조에 가장 높은 수위로 온수를 가득 채웁니다.
  • 일반적인 세탁 코스가 아닌 '무부하' 상태에서 물만 받습니다.
  1. 과탄산소다 투입
  • 뜨거운 물에 미리 녹인 과탄산소다 액체나 가루 500g을 세탁조에 직접 넣습니다.
  • 세제 투입구가 아닌 세탁통 안에 바로 넣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1. 불림 과정
  • 세탁 모드로 5분에서 10분 정도 돌려 가루를 완전히 섞어줍니다.
  • 전원을 끄고 그대로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방치하여 때를 불립니다.
  • 너무 오래 방치하면 불어난 때가 다시 달라붙거나 고무 부품이 부식될 수 있으므로 2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
  1. 찌꺼기 제거 및 헹굼
  • 물 위로 떠오른 검은색 이물질들을 뜰채나 걸레로 직접 건져냅니다.
  • '표준 세탁' 코스를 1~2회 돌려 내부를 깨끗이 헹궈냅니다.
  • 바닥에 가루가 남지 않았는지 확인하며 마무리합니다.

드럼 세탁기 과탄산소다 청소법

  1. 세탁조 내부 살균
  • 드럼 세탁기는 물을 가득 채우기 어려우므로 '무세제 통세척' 기능을 활용하거나 '삶음' 모드를 이용합니다.
  • 과탄산소다를 따뜻한 물에 녹여 세탁조 내부에 직접 붓습니다.
  1. 고무 패킹 청소
  • 드럼 세탁기 문 입구의 고무 패킹은 물이 고여 곰팡이가 가장 많이 생기는 곳입니다.
  • 키친타월에 과탄산소다 녹인 물을 적셔 패킹 사이에 끼워두고 30분 뒤 칫솔로 문지릅니다.
  1. 고온 세척 가동
  • 60도 이상의 온수로 설정하여 표준 코스를 가동합니다.
  • 드럼 세탁기는 물의 양이 적으므로 불림 시간을 길게 갖기보다 고온 세척의 반복이 더 효과적입니다.

놓치기 쉬운 세부 부품 세척 방법

  • 세제 투입구 분리
  • 대부분의 세탁기 세제함은 끝까지 당기면 분리가 가능합니다.
  • 분리한 세제함 내부의 곰팡이를 칫솔과 과탄산소다수로 닦아줍니다.
  • 거름망(필터) 청소
  • 통돌이 세탁기 안쪽의 거름망을 빼내어 쌓인 먼지를 비우고 솔로 문질러 닦습니다.
  • 이 작업은 세탁기 청소 전후로 반드시 병행해야 이물질 재유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배수 필터 점검
  • 드럼 세탁기 하단의 서비스 커버를 열면 배수 필터가 있습니다.
  • 잔수를 제거한 후 필터를 돌려 빼내어 이물질과 물때를 제거합니다.

세탁기 청결 유지를 위한 평소 관리 습관

  • 세탁 후 문 열어두기: 세탁이 끝나면 반드시 문을 활짝 열어 내부의 습기를 완전히 말려야 곰팡이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세제 정량 사용: 세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녹지 않은 찌꺼기가 세탁조 외벽에 달라붙어 오염의 주원인이 됩니다.
  • 주기적인 청소: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대청소는 최소 1~2개월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쉽고 확실한 조치 방법입니다.
  • 세탁물 즉시 꺼내기: 세탁이 완료된 축축한 옷감을 방치하면 내부 습도가 급격히 올라가므로 즉시 건조기로 옮기거나 널어야 합니다.

과탄산소다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면서도 강력한 표백과 살균 효과를 지니고 있어 세탁기 관리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단계별 조치 방법을 통해 세탁기 내부의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기적인 관리만으로도 옷감의 손상을 줄이고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